* 패키지 디자인 엄청 마음에 든다.
심플하면서, 색감이 이쁨. ( 집에 핸드폰이나 이어폰같은 전자기기박스가 많은편인데 같이 끼어 놓으면 모름)
0. 오나츠유 : 가장 표준적인 젤.
저는 젤을 3개 구비해뒀는데, 아쿠아젤 - 오나츠유 - 페페 (우측으로 고점도 순.)
오나츠유쓰고 자극이 강하다 싶으면 페페를 섞어줘요. 자극이 너무 약하면 아쿠아젤.
1. 웨이브:
*느낌 :
표기에 경도가 레귤러라고 나와있듯이, 로마 퓨어에 비해 조금 단단합니다. 마녀의 유혹보다 아주 살짝 단단한 정도? 하드는 아니에요. 절대.
내부구조는 꽤 자극을 줄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어요.
내부의 돌기들이 탄성을 갖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려기 때문에, 탱글탱글한 돌기들이 긁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빨래판같이 긁는느낌은 아니에요. 전혀 다름.
추가로 본품에 포함되어있는 타이트링이 꽤 맘에듭니다.
타이트링을 걸어두어서 입구는 본래 자극세기를 주고, 중간에는 강도를 높여서 약-강의 자극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저는.
아참 끈적거림이 거의 없는 것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관리 및 냄새:
처음 개봉할 때는 냄새가 좀 납니다. 근데 세척하고 나니 많이 줄어서 냄새는 신경 안쓰이는 정도며, 지금에와서는 거의 안나요.
세척 난이도는 아주 쉬워요. 제작자가 뒤집어서 세척해도 된다고 했거든요.
저는 뒤집어서 세척한다음 내부 수건으로 물기 제거해서 로마드라이스틱 꽂아둡니다.
*종합 :
입문으로 시작하기에는 조금 자극이 강한 편이 아닐까.
하지만 소프트 (로마시리즈에는 퓨어)에 익숙해져서 좀 더 강한, 색다른 자극을 찾고 싶다면 추천.
소지하고 있는 홀 [ 리얼감촉 생점막, 아가씨 최고의 잠재력, 온천욕정, 마녀의 유혹, 버진루프 하드 ]이 있지만,
로마 시리즈를 산 이후부터 메인홀은 로마시리즈로 사용 중이다. 관리편하고 느낌도 일제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음.
*주관적이지만 자극의 정도 ( 선호도 순 아님 )
(리얼감촉 생점막 - 아가씨 최고의 잠재력 - 온천욕정 - 마녀의 유혹 - 로마 퓨어 - 버진루프 하드 - 웨이브 - 트위스트 )
댓글목록
작성자 야한당근
작성일 2020-05-0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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