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첫 경험자입니다.
마녀의 유혹이 유명하다고 해 알아보다가 품절이 되는 바람에 이것을 주문했습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면서 평이 대체적으로 좋았던게 이유입니다.
만오천원 정도 더 싸기도 했네요.
처음엔 역시 익숙한 손이 낫구나 했는데 진공 잡는 요령이 생기니 훨씬 좋은 느낌입니다.
초심자 기준으로는 두어번 쓰면서 감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해보입니다.
특징되는 두군데의 구간이 있고 각각 다른 느낌을 줍니다. 재미있습니다.
손으로 세게 잡는 것보다 압이 세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잘 감싸주고
입으로 받는 부드러움과 비슷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자극할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원래도 자위는 사정이 빠른 편입니다만 색다른 자극이어서 그런지 더 빠르게 끝냈습니다.
모양은 사진과 같이 무난합니다. 유난스럽지않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촉감은 생각했던 것보다 말랑말랑하고 탱글탱글합니다.
냄새가 아주 없진 않은데 역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 제품은 냄새가 심한편은 아니라더군요.
꼼꼼히 세척하고 관리하면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이번이 첫 구매인지라 비교할 것이 없어 후기를 보시는 분들께 드릴 말씀이 많지 않지만
저는 생각보다 현타도 안오고 기분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것들을 사서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초심자에게 이 정도로 오나홀에 대한 호감을 줬다는 것으로 추천의 말을 대신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야한당근
작성일 2020-07-0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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