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점도 젤입니다. 저점도로 맞추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이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오나츠유랑 섞어쓰면 찐득해진다는 점 때문에 처음엔 안 좋은 건가 싶었는데 끈적하게 즐기고 싶을 땐 점도도 맞추고 온도도 올라가서 좋고 저점도로 할 때는 오나츠유를 좀 더 넣으면 되니까 큰 문제점은 아닙니다. 살짝 귀찮고 젤의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는 뜻이지요.
처음 썼을 때는 제가 흥분해서 달아오르나 했는데, 그거랑은 확실히 다른 뭔가 뜨거운 게 안에서부터 올라오더군요.
성기의 구조가 특이한 건지 원래 신경계가 그런 건지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신기한 건, 바깥쪽에서 따뜻해지는 게 아니라 안쪽에서 뜨거운 게 올라오는 기분이란 겁니다.
3~4번 써 보니 또 어쩔 때는 화끈? 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뜨거워지는 기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톱만큼 짜서 써도 그런 적이 있고요.,
기능이 확실하게 작용하니 사서 손해볼 거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점도도 그렇고 뭔가 조금 귀찮다는 기분도 없지 않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쑈당몰
작성일 2022-02-10
평점
쑈당몰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