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코 시리즈를 한번도 안써봤다가 이제품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작이기도하고 평도 좋더라구요.
처음와서 써봤을땐, 너무 하드한 느낌이였습니다. 재질이 하드하다기보다도 입구에 있는 붉은 처녀막? 이 매우 조이더라구요.
풀발 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을정도입니다. 피니쉬에서도 너무 꽉 잡아주다보니 느낌은 좋긴한데 하드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나랑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3번 정도 더 쓰면서 길들여지니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홀이 되었습니다. 잘 쓰면 진공으로 써도 매우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로린코 기본버전도 궁금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세척이 힘들다고 하는데 조금 까다로운건 맞는데, 막 엄청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규조토 스틱으로 잘 말려주면 괜찮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야한당근
작성일 2020-08-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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