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입문을 이걸로 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우유냄새가 심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뜯고 보니 생각보다 냄새가 역하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냄새도 줄어들기도 했고요.
내부의 말랑말랑한 세로주름들이 소용돌이처럼 감싸고 그 지렁이 천마리를 넘어 볼록 나와있는 자궁구 앞 돌기부분이 좋았습니다.
홀을 180도 돌려서 사용하면 그 부분이 더 잘 느껴집니다.
첫 홀이라 건조와 세척에 있어서 관리를 잘 못해서 조금씩 내부 기믹이 뜯어지고 갈라지더라고요.
소프트의 내구도 한계는 어느정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오나홀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 웬만하면 후회는 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쑈당몰
작성일 2022-03-28
평점
쑈당몰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