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증9에 이어 두 번 째 구매

구성은 본품, 추가구매한 습기제거스틱, 사은품 제습제*2

처음 접했을 때 과연 앞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한 조임과 반발에 고민이 깊어졌으나, 

소프트보다 많은 양의 젤을 투입, 4회차에 이르러 나름의 즐거움을 찾은 듯 싶다

 - 명증9의 경우, 엄지손톱보다 조금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도포가능

 - 후기로는 다소 부족한 시행횟수이나, 젤의 투입량에 의해 큰 차이를 느낀 것은 사실이니 적어둠

내부느낌은 말로만 듣던 하드가 이런 것이구나 싶은 자극과 자궁기믹이 있는데,

후자는 덜컥하는 느낌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아직은 생소해 적응이 필요해보인다

세척이 어렵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우려와는 달리 할만했는데

되려 고생인 것은 건조라는 후기도 보았고, 직접 세척하며 느낀 바 백 번 옳다

덕분에 들었다놨다 고민만 하던 습기제거스틱도 함께 구매함

꽂는 작업도 쉽진 않지만 처녀궁은 봉없이 못 쓴다고 느꼈고, 홀보다 만족스러운 소비가 된 듯

내구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크기가 제법 크다. 안전공간을 사전에 확보해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