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이 굉장히 큽니다.
이전에 쓰던 홀들의 1.5배는 되는 것 같았네요.
보통 홀이 끝까지 박으면 끝 부분이 살짝 튀어나온다고 한다면, 이건 2/3도 안 들어갑니다.
그립도 힘들어서 허리 잡고 사용하다 보면 무게중심이 몰려있는 가슴쪽이 흔들흔들거려서 사용 중에 엄청 신경 쓰이기도 하고.
조임은 듣던 것만큼 세진 않았습니다. 꽤 오래 사용했던 로린코보다 조임이 약한 느낌.
전반적으로 전 보통 이하라는 느낌이었지만 홀이 두꺼워서 세게 쥐어도 손 악력이 안 느껴지는 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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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쑈당몰
작성일 2022-04-21
평점
쑈당몰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