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한줄 요약도 있습니다.)

서론:

팁&테크닉 게시판의 이벤트 당첨 후기입니다.

이번 주는 오나츠유 / 짙푸즙 / 페페젤 중 택 1이라서 저번과 달리 적립금이 없는 것이 살짝 안타까웠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고점도 젤을 한번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짙푸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1.점도- 4.5/5

제품명부터 '짙은'이라는 표현을 쓰는 만큼, 흐른다기 보다는 떨어진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상당한 점도를 자랑합니다.

2.용량 대비 가격 - 4/5

최근 600ml 제품들이 나오면서 가성비는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3.만족도- 5/5

개인적으로 제품 포장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0.5점 더 줬습니다만,

고점도 제품 특성상 하드 계열 홀과 쓰시면 더 좋습니다.

(일러스트가 붙어있는 비닐 포장은 쉽게 제거가 가능하니 숨길 때 참고하세요.)

4.총점- 4.5/5 백탁 버전이 안나오는 제품군이라 0.5점 뺐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짙은 푸니아나 즙 백탁 150ml'이었다면 5점 만점!

참고로 제조사인 EXE는 최근 백탁뿐만 아니라 핫 계열 제품들도 출시 하고 있는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브랜드입니다.

결론(한줄 요약): 제목대로 준수한 입문용 고점도 젤이며, 하드 계열 홀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이번 팬아트는 '즙'을 메인 테마로 몇가지 만들어 봤습니다.

여담:

ㅇ택배를 받은후 제품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품절이라고 나와서 놀랐었습니다.

ㅇ페이지 나가기 방지 팝업 / 이전에 적성중인 내용 불러오기 팝업 등 홈페이지 게시판이 개선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ㅇ카드의 후기는 배우 정보 조사 및 팬아트 제작 후 올릴 예정입니다.

ㅇ 서식 문제와 팬아트 변경으로 약간의 수정 작업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