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 스위트 친포니와 함께 구매한 막코스 신작 애욕요정 호니 후기입니다.
예상보다 크기가 많이 작았던 비터 친포니와 반대로 이 제품은 크기가 커서 놀랐네요.
930g의 1키로가 약간 안 되는 중량으로, 재작년에 출시된 러브 제닉이 생각나는 귀여운 미니바디입니다.
비터 친포니와 마찬가지로 소재가 조금 바뀐 듯한데 이중구조임에도 외부 소재가 꽤 부드러운 편이네요.
냄새는 비터 친포니처럼 화학적 악취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며 유분과 함께 조금씩 날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구멍이 좁은 편임에도 소재가 부드러워 삽입에 부담감이 없어요.
상대적으로 단단한 소재로 삽입이 다소 뻑뻑한 러브 제닉에 비해 막코스에서 의식하고 개량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입구와 마찬가지로 내부도 살짝 널널한 편이라 답답한 조임을 꺼리시는 분들껜 괜찮을 듯 하네요.
위에서부터 진공 잡기도 쉬워 필요에 따라 조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회차의 저점도 젤 사용 기준, 기믹은 단조로운 청어알 기믹으로 문질러 주는 느낌이었어요. 끝에 도달하면 귀두를 살짝 물어주네요.
전반적으로 육중한 중량에서 오는 떡감 + 사정을 강요하지 않는 무난하고 상냥한 기믹 + 귀여운 외형 + 가성비 면에서 괜찮은 신작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아끼는 러브 제닉에 비해 자극이 심심한 점은 많이 아쉽지만, 이것도 젤이나 다회차에 따라 변화가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는 있겠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쑈당몰
작성일 2022-06-22
평점
쑈당몰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리뷰가 없는 제품이라 궁굼해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을텐데 회원님의 리뷰가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