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하자 없이 잘도착 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다른 분들도 많아서 저는 간단히 남겨볼까합니다.

ㅡ특징ㅡ

1. 누딩2랑 비교 되면서 슬랜더형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절대 슬랜더는 아니에요. 누딩2에 비하면 그렇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누딩2를 삿다면 감당 안되거나 너무 인위적이였을것 같아요. 

받고 느낀건 얘가 이정도면 누딩이 ㄱㅅ은 너무 크겠다 였습니다.

2. 내부길이가 깁니다,,,, 약간 눈측인데 앞쪽 12정도 뒷쪽 15  정도 나옵니다.

제 손가락이 8~9cm 정도 나오는데 앞쪽은 예식장갑으로 커버가 되는데

뒷쪽은 진짜 손 바들 거릴 정도로 꾸욱 눌러야 가능합니다.

벌써부터 뒷쪽 세척, 건조를 어떻해야 할까 고민되네요,,

3. 몸이 지지대가 전신을 감까는 구조라 단단하긴 합니다.

저는 오히려 내구도나 지지력 부분에서 만족했습니다.

오히려 물렁했으면 이걸 어떻게 관리하냐 싶었습니다.

4.무게가 7.7kg 잖아요? 그 전에 풍륜을 썻었는데 가볍고 오히려 풍륜에 비해 무게가 분산되어있어서 6kg인 풍륜과 비슷한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가벼워요.

5. 제가 사진을 찍기엔 가족이 계셔서 후딱 정리하느라 못찍었는데

달마가 옆구리 마감선이라든가? 데몬킹 로고 때문에 불호가 있었잖아요?

근데 데몬킹 로고도 희미하게 바뀌고 더 대박인게 마감선이 없어졌습니다. 아주 살짝 희미하게 흔적만 조오금 보입니다.

자기들도 이야기를 들었는지 개선 시켰나봐요.

아니면 케바케일수도 있는데 전 너무 만족스럽네요.

ㅡ총평ㅡ

가볍고 가성비 좋고 누딩2에 외형이 부담스러우신분들

로고랑 마감선도 개선 됐겠다 추천 드립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부드럽고 풍직한거 좋아하시면 누딩2 가야하고

관리면이나 현실?(사실 달마도 현실 몸매 아님, 탑급임)적인 몸매 원하시면 달마 가세요.

한 2년 쓸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다음에도 달마 구매할 생각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진~짜 아쉬운건 뒷쪽 내부길이가,,,, 거의 발측과 동급 혹은 이상급이라는 점,,,,  뭘 이렇게 길게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