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법 많은 홀을 써봤는데요. 이제까지는 주로 스텐 계열을 애용했습니다.

재질에서 내구성이 좋고 자극이나 기믹에서도 충분히 우수했기 때문이죠.

토이즈하트의 세븐틴, 온천욕정이나 라이드제팬의 생점막, 버진루프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최근 이 제품이었고 추천과 평가가 매우 좋더군요.

그래서 한번 구입해서 써봤습니다.

제조업체는 메이저급이 아닌데 이정도로 평이 좋으면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요.

과연 모든 면에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우선 패키지 일러스트가 매우 예쁘고도 품위가 있는 편이고요.

개봉했을 때 제품의 중량이나 재질이 좋습니다.

소프트에 가까운 부드러운 재질은 만졌을 때 촉감이 좋고요.

조형도 우수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이 높습니다.

실제 써봤을 때, 안쪽의 부드럽고도 푹신한 감각은 매우 사실적입니다.

가격 대비 중량도 좋아서 스트로크 시 실감도 높습니다. 

이정도 성능이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요. 이중구조로 걱정되던 내구성도

세척과 사용에서 약간 조심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모든 면에서 크게 단점이 없으면서 우수하기에 이 제품을 특히 입문자 필수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