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좋고 탄탄 탱탱

냄새 살짝 유분 살짝

첫사용감은 그냥 미쳤음...

처음에 뚫고 들어간 뒤에 중간부분 굴곡진 부분이 안그래도 타이트한데

아주 그냥 꽉 쪼여주고 끝에서 한번 더 뚫고 들어감...

최대 문제는

기포기를 못꼽겠다ㅋㅋㅋㅋㅋㅋㅋ안들어간다...

중간에 굴곡진 부분이 아예 꽉 닫고 공간이 없어서 거까지밖에 못넣겠음

다른거 다 끝까지 넣고 2~3센치 빼서 놔두는데 이건 그렇게 안됨....

손가락의 느낌상 홀을 잡고 위아래로 굽혀주면 들어가겠는데

억지로 넣었다간 내부 뜯겨나갈거같아서 못하겠고

손가락으로는 느낌이 있으니까 살살 비집고 들어가긴해서

최대한 예식장갑 낀 손가락으로 말리긴했는데.....

세척은 어떻게든 뭐 익숙해지면 할만한거같은데

건조는...와.....

이거 뭐던간에 건조 스킬 필요할듯...

암튼 갠적으론 하드홀은 그냥 이거 하나로만 줄창 써도 안질리고 쓸거같음

참 좋은 홀인데 세척 건조하다가 내부가 일찍 허벌될거같은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