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욕정을 먼저 구매했는데 마녀의 유혹이 먼저 온 건 의문이지만
내 택배는 현재 청원 HUB에서 며칠을 돌고 있는 중이야..우체국 쓰자
본문으로 넘어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살펴봤어
소재는 매우 튼실해 보이고 사람들이 진공 진공하길래
내 소중이가 들어가기 전 손가락을 넣어서 오나홀 끝부분을 눌려줬단 말이야?
근데 손가락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꽉 조이더라 뭔 느낌이냐면
썬칩을 먹다가 손가락에 과자 양념이 묻어서 손가락을 쪽쪽 빨 때
느낌 있잖아? 보통은 손가락 한 마디만 넣어서 빨 텐데
그 느낌이 손가락 전체를 감싸는 거야
쇼핑몰에 리뷰가 아무리 많아도 직접 쓰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
말 들어보면 "너무 과대평가다", "한국에서만 인기 많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가격도 조금 있으니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구매했지
하지만 써보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 진공을 빼기 전에는
바가지 맞아서 샀던 아이스 코코아랑 비슷하게 별다른 자극이 없었단 말이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쥬지를 앞부분까지만 넣고 진공을 잡기 위해 오나홀 뒷부분을 누르는데 "푸쟉!" 하면서 손가락과 엄청 비교되게
공기가 확 빠져나가고 서서히 밀어 넣는데 강하게 조이면서 자극이 엄청 오는 거야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
턱하고 걸리는데 더 미니까 내 쥬지 앞 부분이 뭔가 확하고 빨려 들어가더라 이 느낌은 같은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쾌감을 말로 표현할 수 없더라
왔다 갔다 하는데 확하고 빨리는 그 부분이 강한 자극이면서 부드럽게 강한 자극이라
쥬지가 환성적 쾌감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현자 타임을 맞이했어
세척하기 위해서 쥬지와의 안녕을 단념하고 빼는데 앞 부분이 너무 민감해서
허리를 몇 번 들썩이면서 뺐어..마지막 순간까지 놓지 않더라 세척도 소재가 튼튼해서 어렵지 않았어
사용기는 여기까지가 끝이고 덕분에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했었던 코코아를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버릴 수 있게 해줬다는 그거에 이 물건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가격은 처음 구매 시 부담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써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야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도 수많은 리뷰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
마지막으로 10cm 이하는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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