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성형한 거처럼 동그라미 사발형이고 자연스러운 모양은 아닙니다

촉감은 너무 인공적으로 탱탱하다기 보단 말랑말랑하다는 느낌과 가깝고 막 한없이 부드러운건 아니고 말랑한 만지기 좋은 감촉입니다

무게가 가벼운지 움켜쥐면 밑에가 들리면서 들썩댑니다 

밑에 깔린 판모양을 만져보면 얇더라구요

마우스패드 아래 깔고 쓸려고 했는데 위에 튀어나온 밑판 때문에 패드에 쓰기는 불편하고 대신 키보드용 받침으로 쓰기 적절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왼손만 거치

동종제품 대비 저렴한 제품이라 무게라든지 사이즈가 분명 가볍고 작습니다

하지만 감촉이 나쁘지 않고 사이즈가 작아 오히려 다른 용도로 즐길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하면 이거다 싶을 정도입니다

냄새는 모르겠고 처음올 때 파우더가 많이 묻은채로 와서 유분기는 조금 있지만 번들거릴만큼 심하진 않았어요

가슴형 제품 입문용이기보다는 만지는거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그야말로 적합이고 이걸로 본방을 나가고 싶다면 무게가 무겁고 사이즈가 큰 걸로 가길 권합니다

한줄평

의젖한 모양이지만 만지기 좋고 아담한것이 보조용으로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