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진공감과 600그램의 두꺼운 육벽으로 손의 느낌이 안나는 핸드홀.

트리니티 기믹과 결합하여 원래의 세로주름만 강하게 느껴지던 단점을 가로주름까지 함께 느껴지게 만든 홀.

돌려 돌려 하다보면 내 쥬지에 맞는 자극 포인트를 찾는 즐거움.

소프트와 하드의 장점만 모아 놓은 듯한 미친 느낌.

버진루프. 버진루프 에잇롱. 버진루프 스트롱피치. 이상 소프트.

버진루프 타륜 세븐. 버진루프 더블모션. 이상 하드

진공과 단단한 육벽 기믹의 R20 

극 소프트의 서큐 화이트 

이렇게 사용해 본 결과로썬 버진루프 트리니티가 최고 입니다.

홀이 세척이 쉬워야 한다는걸 기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때문에 손상이 와도 바꾸는데 무리 없고 막 뒤집어 세척해도 비교적 튼튼한 버진루프 정말 최고의 홀입니다.

거기에 승리의 구조와 버진터치라는 기름기 제외하면 극상의 재질까지

하... 또 한발 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