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입문으로 버루하 고민하다 인터넷에서 이걸 추천해줘서 이걸로 결정함.

하지만 인터넷에서 귀두 분쇄기니 목욕때 피나거나 아프다 등등 괴담이 있는 물품이며 가격도 좀 있어서 고민하다 구매함

받은 후 한번 사용했는데 진짜 인생홀이다. 여태까지 고민한게 배송만 늦춘 바보짓이었음. 이게 버루하보다 자극이 세다는데 그러면 아마 하드쪽은 이걸로 쭉 갈듯.

본인 사이즈는 16정도라 너무 조일까봐 걱정했는데 이게 들어갈때는 많이 힘든데 넣고 진공잡고 하니 조임도 그렇고 물건이더라....

다만 끝까지 넣는건 불가능했음 하지만 이 제품이 귀두쪽 자극이 주류라 큰 문제는 아니었음. 그리고 진공은 그냥 끝까지 넣으면 잡아질 정도로 쉽고 또 가로주름이 드르륵 긁히는게 진짜 기분좋더라 내부자극은 버루하보다 낫다고 들었음.

아무리 쳐도 죽어도 죽어도 계속 살아나서 6연딸 했는데 피나거나 아프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었음

그리고 세척할때 소재가 소재라 유분기도 없고 세척도 편한건 덤이었고....크기도 작아서 보관도 쉬울듯

단점은 처음 삽입 난이도가 헬이라는거, 풀발이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 사정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 소프트의 육감?이 없는점 요정도? 뒤 2개는 하드홀의 숙명이고, 삽입 난이도는 진공을 위한 것이고 풀발 아니면 안된다는건 진공이 그만큼 쎄다는 것이니 단점은 장점에서 파생된것 즉 큰 불만은 없음.

초딩시절 제외 처음으로 6연딸할 정도로 만족했고 자극도 강하면서 그닥 아프지는 않은게 참 좋았음

진짜 착정당한다면 이런 기분일것 같았고 서큐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하드홀이었음

 개인적으로 아프다는 루머는 아쿠아젤이나 오나츠유 쓰면 그렇고 본인은 희석안한 페페 썼는데 그정도 고점도는 써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