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리망이 오늘 왔습니다! 정말 오늘 휴가리서 다행이더군요

흥분된 마음으로 바로  후기 남깁니다.

첨 개봉할 당시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작더군요

내 손이 좀 크긴하지만 한손으로 잡기 적당한 그립감과 크기였습니다.

겉을 이리저리 만져보니 앞부분인 모리 부분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소프트인데 유분기도 적다니!!! 휼륭한 재질을 사용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에 반해 뒷부분은 앞부분보다는 딱딱하지만 상당히 보드럽더군요

재질 두가지를 합친거 같은데 경계선도 없고... 엄청난 기술력을 담고 있는 것 같아  이 구매는 분명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당장 준비를 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소프트한 앞부분.... 아마 고리 부분이 전부 소프트한 것 같은데 아쉽지만 느낌이 부족하더군요. 아마 기둥 부분에 해당되는 곳이니까 상대적으로 자극이 약하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주름 부분은 정말이지 엄청나더군요

제 민감한 부분에 걸리는 이 주름이 계속 자극을 주어서 저를 보내버릴려고 하는 겁니다.

저는 계속 저항하지만 상당한 공격이었습니다. 저의 것이 조금이라도 민감했더라면 금방 패배해버려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버릴 수도 있겠군요.

아쉽지만 맨뒤의 동그란 부분은 어떠한 느낌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곳을 누르고 삽입해보면 홀이 착 달라 붙는 것을 보아하니  진공 역할은 휼륭히 수행하는 모양입니다.

지프로젝트 홀은 첨써보늘데 휼륭한 재질과 편의성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길이가 너무 짧은 것이 아쉽습니다.   자기 것이 엄청 크다고 자신있어 하시는 분들은 조금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모리부분이 뿌리에 안닿거든요ㅎㅎ 저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