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왔다! 혼모노 센비키!
G프로젝트의 혼모노 시리즈도 벌써 네번째 입니다. 혼모노가 히트친 후 하드를 거쳐 인공피부에서는 새로운 시도가 잘 먹혀들면서 대히트를 했고, 마니아 층에서는 더없는 인기로 어느새 네번째인 센비키까지 출시되었습니다.
혼모노, 말그대로 진짜를 표방하는 작품 답게 내부 길이는 10센치 미만입니다. 실제 사람의 질이 그러하 듯 생각보다 잘 늘어나서 막상 사용하면 짧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수려한 일러스트로 돌아온 혼모노 센비키는 기존 작의 자궁부 구조를 전체 내부구조로 만들어진 이중구조 홀이며 전작과는 달리 질부위에 큰 돌기가 있어 질에서도 압박 자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궁부는 무수한 돌기들과 구조적인 변화를 주어 새로운 자극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작과는 달리 자궁입구를 간질이는 자극보다는 좀 더 귀두를 눌려주는 감각이 느껴져서 전혀 새로운 느낌을 들게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혼모노 노멀과 인공피부 기준이라는 점에서 스탠다드나 하드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작들이 그러했 듯 서서히 각성을 거치면 또 새로운 자극을 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센비키 역시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 완전히 동일한 구조의 외부 디자인은 시리즈 전체에서 문제되었던 입구 결함-일자 구조 삽입구가 쉽게 찢어짐-이 여전했으며, 유분과 관리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인공피부와는 달리 노멀에서 아쉬웠던 외부소재가 관리의 불편함을 더했습니다.
비싼 가격대는 일러스트값이라고 친다곤 해도 금방 망가져버리는건 아무래도 아까우니까요.
오나홀은 자위행위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실제 성관계와는 다른 자극을 추구하는데 되돌아와 실제를 표방하는 제품이 각광 받고 있어 신기합니다. 물론 아무리 똑같은 것을 추구하더라도 오나홀이 실제와 같아지긴 아직까지는 어려울 것 같지만 혼모노를 필두로 지프로의 신제품 개발이 박차를 더하면 조만간이지 싶습니다.
언제가 올 특이점을 위한 여정을 같이할 분들이라면 혼모노를 시작으로 지프로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목록
작성자 쑈당몰
작성일 2021-11-0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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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