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 서큐버스 화이트]라는 걸작으로 소프트홀계에 큰 족적을 남긴 키테루키테루의 새로운 소프트홀인 [폰코트 가디언 제로 화이트]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인생홀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였으나 딱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중량이 너무 가볍다는것이였다

소프트홀의 사용감에 있어서 부드러운 재질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양감인데 기존 제품의 380g이라는 중량은 만족스러운 양감을 가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었던것이다

항상 서큐버스 화이트처럼 500g이 넘는 중량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아쉬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내 550g짜리 폰코트 제로 화이트가 나왔고 기대하던대로 최강의 소프트홀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소프트계열 홀이 취향이라면 반드시 사용해봐야할 제품

시코파라 한정으로 중량을 한단계 더 증량시킨 610g짜리 제품도 나왔던데 이것도 언젠가 패키지판으로 발매되기를...